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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여행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BIBAP’(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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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점프로 명성을 쌓은 넌버벌의 1인자, 최철기!

이번엔 비트박스다!

 

 

맛있는 공연 ‘BIBAP’(비밥)은 2009년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대표:김병석)과 ㈜페르소나(대표:최철기)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 (Mix & Harmony)라는 컨셉을 가져와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소재로 한 오감만족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2009년 ‘BIBAP KOREA’라는 30분 공연물로 첫 선을 보여 푸드 엑스포, 푸드 비엔날레 등 각종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0년 60분짜리 공연으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전통 요리인 비빔밥을 국가의 보물로 승격시켰다. 신나고 흥미진진한, 모두가 원하는 바로 그 작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 글로벌 코드에 맞춘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BIBAP’(비밥)은 2011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상설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해외 관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동시에 전파하고 있다.

 

‘BIBAP’(비밥)은 3~4세 어린이에서 청소년, 20~30대,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배꼽 잡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공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난타’와 ‘점프’의 연출을 맡았던 최철기 총감독이 웃음제조기의 대가 백원길 코미디연출과 넌버벌 퍼포먼스 차세대 주자 전준범 연출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12년 4월, 개막 10개월 만인 싱가포르에 정식 초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BIBAP’(비밥)은 본격적인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서울 시네코아 BIBAP(비밥)전용관에서 상설 공연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람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 최철기 사단! 비트박스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다!

적재적소 코미디 묘미 살려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아

 

‘난타’, ‘점프’ 등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의 획을 그은 최철기 사단이  ‘BIBAP’(비밥)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높아진 관객의 수준과 취향에 맞춰 새롭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최철기 총감독이 ‘BIBAP’(비밥)의 사령탑을 맡았다. 또한 <브레이크 아웃> <점프> 의 연출이자 차세대 넌버벌 주자 전준범, <점프> 상임연출이자 <브레이크 아웃> 연출을 맡은 코미디 연출 백원길 등이 함께 하였으며 국내 넌버벌 시장은 ‘BIBAP’(비밥)을 위해 이들이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내공 높은 넌버벌 전문배우, 그리고 전문 비보이, 비트박서로 구성된 새로운 배우들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연기와 퍼포먼스는 ‘BIBAP’(비밥)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코미디의 묘미를 적재적소에 담아내며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입체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블랙라이트 장면 및 슬로우모션 등을 무대에서 구현, 마치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심장소리를 닮은 비트박스의 재발견!

음식을 만드는 소리인 비트박스, 그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에 놀라다!

 

‘BIBAP’(비밥)은 타악, 마살야츠로 이어진 넌버벌의 역사를 ‘비트박스’라는 무기로 그 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귀를 자극하는 비트박스와 춤인 비보잉을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BIBAP’(비밥)! 어떤 특효음이나 녹음이 아닌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음식과 공연이 만난 무대가 보기 드문 환상적인 하모니를 끌어내는지는 공연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밌고, 신나고, 맛있는 공연, ‘BIBAP’(비밥)!

온 가족이 함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모두가 즐긴다!

 

‘BIBAP’(비밥)은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만국 공용어인 ‘음식’과 ‘음악’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낮춘 장르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만남의 결과물인 ‘BIBAP’(비밥)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이자 패밀리 콘텐츠인 것!

 

‘BIBAP’(비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비빔밥과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의 피자를 소재로 음식을 만들 때 날법한 소리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접목하였다.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만남, ‘BIBAP’(비밥)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음식과 화려한 비트를, 해외 관객들에게는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 마샬아츠 등 여러 장르를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려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코믹한 드라마와 다양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세계인 모두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BIBAP’(비밥)의 결론은 관객이 정한다!

관객 취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관객 참여형 공연’의 정석, ‘BIBAP’(비밥)!

 

‘BIBAP’(비밥)은 공연 중에 관객이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리와 춤으로 감상하며, 음식을 시식하는 재미있는 경험까지 덤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남성관객과 여성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 소개팅 주선하기, 배우와 관객들의 서로 밀가루 반죽 던지기, 관객에게 무대 정리정돈을 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무대와 객석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최대한 적극적인 리액션을 끌어내는 이유는 매회 관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에 따라 ‘BIBAP’(비밥)의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관객참여가 필수인 만큼 때로 돌발행동을 하는 관객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 전준범 연출은 “돌발 행동 뒤에도 공연을 계속 이어가야 하기에 상당이 세밀한 계산이 필요하다”며 이는 지난 10년간 여러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축적된 한국 제작진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그런데 왜, ‘BIBAP’(비밥)인가?

2012년, 본격적 아시아투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

해외 공연 관계자들, 자국 대표 음식 에피소드 주문하기도  

 

현재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는 꼭 봐야 할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1,140만 명 가운데 14.5%인 162만 명이 넌버벌 퍼포먼스를 관람했다. 넌버벌 퍼포먼스의 위상이   점점 높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더불어 한류 열풍은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일본, 동남아 지역뿐 아니라 남미와 유럽까지 확산되면서 기존의 드라마, K-POP 한류붐에 이어 파생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BIBAP’(비밥)은 음식과 공연의 만남을 통한 한국적 문화 콘텐츠의 확장판으로 관광한국의 기상을 높일 新 문화 상품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해외 공연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나라 음식을 소재로 에피소드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할 만큼, ‘BIBAP’(비밥)은 향후 각 나라의 입맛에 맞는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BIBAP’(비밥)은 2012년 4월 90% 티켓판매율을 거둔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 (2,000석)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아시아투어를 기획, 향후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 ‘BIBAP’(비밥)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입 소문을 타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BIBAP’(비밥)은 2012년 3월부터 종로2가 시네코아 BIBAP(비밥)전용관에서 상설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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