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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머꾸더머꾸, 방문객 10,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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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고기 무한리필 가게 머꾸더머꾸가 지난 한 달 동안 방문객 10,000명을 돌파를 기념해 행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 머꾸더머꾸)

숙성고기 무한리필 가게 머꾸더머꾸가 지난 한 달 동안 방문객 10,000명을 돌파를 기념해 ‘만(10,000원)만(10,000명)한 행사’를 실시한다. 


고기 추가는 무료이고 여기에다 1만명에 한해 테이블당 소주나 음료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동환, 김정희 씨 부부가 운영하는 ‘머꾸더머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아내 김정희 씨가 1인당 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한식뷔페를 운영한다. 점심 타임이 지나면 남편 신동환 씨가 바통을 이어 받아 숙성고기 무한리필 가게를 밤 11시까지 연다. 

한식뷔페는 김정희 씨가 고향의 부모님으로부터 직접 재배한 채소와 오랫동안 숙성한 효소를 공수받아 음식을 만든다.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한식뷔페를 찾은 직장인들은 집밥 같다는 말 한마디로 만족감을 밝혔다. 

숙성고기 무한리필 가게는 갈매기살, 삼겹살, 목살, 숙성막창, 양념갈매기살에 계란찜, 콘치즈 샐러드 등이 1인당 만원에 제공된다. 

신 사장은 20여년간 ‘이노F&S’라는 육가공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원육을 대량으로 구매해 일반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본사에 납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노F&S가 취급하는 원육은 모두 냉동 수입 고기다. 하지만 5일간의 숙성(웻-에이징)기간을 거치면 고기 맛이 좋아진다. 놀랍게도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 

신 사장은 “경제가 어렵지 않은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내어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게는 가장 큰 수입이다”며 “그러기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먹거리를 생각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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