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렌필드, 잔혹한 피범벅 B급 드라큘라 해방일지

728x90

 
렌필드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드라큘라’에게 취업사기를 당하고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평점
7.0 (2023.04.19 개봉)
감독
크리스 맥케이
출연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케이지, 아콰피나

 

줄거리

주인공 렌필드는 아주 먼 옛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저버리고 드라큘라의 시종이 된다 

그 댓가로 주인님의 힘을 아주 아주 조금 나눠가지게 된다. 곤충을 먹으면 파워업을 할 수 있다. 

주인공은 어느날 '테디 로보'라고 불리는 마피아와 엮이게 된다. 

또 한명의 주인공 '레베카 퀸시'는 음주측정 단속만 하는 한직에서 근무중인 경찰이다.

과거 로보의 엄마 '엘라'가 이끄난 갱단에게 아버지를 잃고 갱단에 맞서고 있다.

FBI에서 근무하는 언니 '케이트'와는 그 일 때문에 틀오진지 오래다

렌필드는 꼰대 상사 드라큘라때문에 점점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중 평생의 반려자가 될 듯한 친구 레베카를 만나 지금까지 상상만 해오던 종신계약에서 퇴사하기 위햔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는 이야기다. 

 

주요 출연진

렌필드 - 니콜라스 홀트

 

드라큘라 - 니콜라스 케이지

 

레베카 - 아콰피나


감상평

일단 너무 잔인하고 개연성이 없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답게 잔인한 장면이 많다. 

유혈낭자, 피투성이뿐이다. 사지가 잘리고 피가 사방으로 뿜어저 나오는 고어물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가 없었다. 킬리타임용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예고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