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게임·자동차

기아,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최우수 평가

728x90

기아가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기아가 ‘2021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6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기아 모닝(수출명: 피칸토)은 △도심형 소형차(Urban Car), 셀토스는 △소형 SUV(Compact SUV), K5는 △비즈니스 세단(Business Class), 쏘렌토는 △중형 SUV(Mid-size SUV), 카니발은 △미니밴(Minivans)에서 부문별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아는 2020년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는 총 4개 부문 수상한데 이어, '2021 러시아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중 브랜드(Favorite brand in mass segment)’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기아가 러시아 시장 진출 이래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00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평가로, 이번 2021 러시아 올해의 차 평가에는 2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150만 명이 넘는 자동차 전문가와 일반 고객이 직접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 총 23개 차량 부문에서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기아 소형모델 모닝(수출명: 피칸토)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고,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셀토스 역시 2년 연속 최고의 ‘소형 SUV’로 평가받았다.

기아는 러시아 시장에서 3년 연속 연간 20만 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4년부터 지속해서 러시아 시장 수입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아는 2021년 올해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는 1월부터 5월까지 총 8만9543대를 판매해 러시아 현지 업체인 라다(LADA)에 이어 전체 브랜드 중 2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