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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계양산...왜 계단산이라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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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을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은 서울, 경기지역에서도 쉽게 갈 수 있고, 높이 394m로  등산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계산역에서 내립니다. 5,6번 출구로 나와서 등산로 입구까지 보도로 10분 장도 걸립니다.



정상까지 오르락 내리락 걷게 되는데... 계단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우스개소리로 계양산을 계단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계양산에는 계양구의 꽃인 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고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집니다.


계단이 많아 오르기 힘들 수도 있는데 쉬지않고 오르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왕복 2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여유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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