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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僕のいた時間 1 - 내가 있었던 시간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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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은 후지 TV·쿄도 TV 제작으로 2014년 1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수요일 22:00 ~ 22:54 (JST)에 방송된 드라마이다.





사와다 타쿠토와 혼고 메구미는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타쿠토는 면접 중에 핸드폰이 울려 당황해 하는 메구미를 돕기 위해 자신의 핸드폰이 울릴 것처럼 행동애 메구미이 환신을 사게 된다. 




계속 되는 면접에서 떨어진 타쿠토와 메구미는 우연히 학교에서 만나게 된다. 둘은 같은 대학 같은 학부를 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취업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던 메구미가 현실도피를 하고 싶다고 농담처럼 던진말에 타쿠토가 실행하자고 제안한다. 



바다를 바라보면 샴페이도 마시고, 조개도 줍고, 모래 장난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빈 샴페인 병에 3년 후 자신에게 편지를 써 넣오 묻어 두기로 한다. 


그렇게 둘 사이는 연인으로 발전하는 가 싶더니, 함께 취업준비를 하던 같은 학교 학생이 자살을 하게 된다. 취업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눈게 다지만 조문을 가기로 한 타쿠토는 빈소에서 메구미를 만난다. 


함께 조문을 마치고 나와 타쿠토는 뜬금없이 메구미에서 키스를 해도 되냐고 묻고, 메구미는 그런 타쿠토에서 크게 실망하도 돌아간다. 





타쿠토와 메구미의 사이가 소원해진 가운데, 어느새 겨울이 다가오고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었다. 타쿠토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마야마에가구라는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된다. 또 우연히 메구미도 같은 회사에 면접을 오게 된다.


면접 전날 거울을 보면 예상 질문에 대한 답도 준비했다. 다행히 면접 당일 준비했던 답변에 대한 질문을 면접관이 물었다. 하지만 타쿠토는 미리 준비했던 말 대신 가슴에 담고 있는 솔직한 마음을 피력한다. 


"제가 학생시절에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교실에서 따로 놀지 않으려고,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연기했고, 집에서는 부모님의 기대에 따르는 아이를 연기했습니다.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게 된 고등학교 시절에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까불거리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그게 눈에 들었는지 '타쿠노는 저런 녀식이니까"라면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꽤 해방되었지만, 구직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연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면접을 연습하고, 거울 앞에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연습하고, 면접에서 처음 본 사람들한테 몇분 만에 판단 당하고 '불채용' 이라는 도장이 찍혀서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기분이 돼서... 그게 50번, 80번, 100번 계속된다면 왜 살고 있는걸가 싶기도 하고, 살아가는게 참 바보같구나 싶어서..."



타쿠토의 진실한 모습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였고 타쿠토는 마야마에가구에 합격하게 된다. 또 메구미와도 서로이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타쿠노는 최근 갑자기 다리가 풀려 넘어지기도 하고, 자전거를 잡으려다 놓쳐 넘어뜨리기도 하는 등 몸에 뭔가 이상이 생긴것 같은 암시를 주며 1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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