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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개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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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개시

 

쏘나타 디 엣지 주요 특징

쏘나타 디 엣지는 SDV(Sotf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 the Air)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는 등 첨단 편의·안정 사양을 트림별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이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가격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며, 2.0 LPG △프리미엄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원, N라인 △2.0 가솔린 3623만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원부터 시작된다.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 적용 전 가격)

 

전 계약 특별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예정

현대차는 사전 계약에 맞춰 △광고 캠페인 △성수동 특별 팝업 운영 △사전 계약 특별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익숙함도 완전히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 캠페인을 실시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차급 디자인을 갖춘 쏘나타 디 엣지만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쏘나타 디 엣지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특별 팝업 ‘인투 디 엣지’를 성수동 소재의 스튜디오 ‘레이어 57’에서 이달 26일(수)까지 운영하고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요소를 미적으로 표현한 대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컨템포러리(Contemporary)는 동시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아르떼뮤지엄과의 협업을 통해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H 라이트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계약 기간 내 쏘나타 디 엣지를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네비게이션 커브드 디스플레이(10명) △2등 디지털 키 2(20명) △3등 빌트인 캠 2(70명) 등 고객 선호 첨단 사양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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