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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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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누구나 원하는 날 2배 할인… ’2018 더블할인 멤버십’ 출시 KT(회장 황창규)가 2018년에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3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 없이 KT 고객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에 약 500만건, 2017년 약 1천만건의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T는 고객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3월 1일 신청 건부터 0.10%포인트 올라”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3월 1일부터 0.10%포인트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40%(만기 10년)∼3.6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30%(10년)∼3.5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일을 기준으로 금리가 바뀌기 때문에 2월 말까지 공사 홈페이지와 은행 창구에서 대출 신청을 마쳤다면 ‘오르기 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고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
서울시, 5년간 청년·서민 보금자리 총 24만호 공급 서울시가 6년간 임대주택 총 14만호를 공급한 데 이어 앞으로 5년간 24만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작년 9월부터 가동한 ‘국토부-서울시 정책협의 TF회의’를 통해 기성시가지, 유휴 부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데 뜻을 같이해 마련한 대책이다. 시는 1월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련 서울시 입장’을 발표에서도 공공 주택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본격화한 1980년대 말부터 실제 입주 물량 가운데 34%가 6년간 집중될 정도로 임대주택 공급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6년보다도 약 2배 많은 물량을 더 공급하는 것이다. 공급 물량 확대와 함께 서울시 임대주택 정책 방향도 기존에 공공이 주도하는 일방적인 방식에서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공공성을 띈 주택 공..
‘인공지능-인간 감성 협업 음반 레이블’ A.I.M 쇼케이스 스피카 김보형, 팝핀현준 등 K-POP 스타, 인공지능과 함께 만든 음악으로 공연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 K-POP을 시작으로 음반 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 세계 최초 A.I.(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Arts in Mankind)의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펼쳐진다. 걸그룹 스피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던 김보형은 인공지능과 인간 창작자가 함께 작, 편곡한 노래를 부르고 걸그룹 하이틴, 프로듀스 101 출신 정동수, 김용진, 싱어송라이터 손아름도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음악으로 무대에서 공연한다. 안무가 겸 댄서 팝핀현준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Music Is for All, 오늘부터 당신은 작곡가입니다’라는 ..
기아차, 니로 EV 예약 판매 개시 친환경차 1위 니로, 전기차 모델 추가…7월 출시 예정, 26일부터 예약 판매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 이상, 주행 패턴에 맞춰 LE·ME 모델 선택 가능 새롭게 출시되는 니로 EV가 쏘울 EV와 함께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할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
건보공단 “최근 5년간 일자목증후군 질환 30만명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2016년 ‘일자목증후군’ 질환으로 진료받은 전체 인원은 2011년 239만7천명에서 2016년 269만6천명으로 늘어 연평균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총 진료 인원은 남성 116만3천명, 여성 153만3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6069명, 남성은 인구 10만명당 4559명으로 인구수를 고려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50대(64만3천명, 23.8%)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40대(56만5천명, 21.0%), 30대(41만2천명, 15.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24만8천명, 21.4%)..
삼성전자, MWC 2018서 ‘갤럭시 S9’과 함께 미래 커넥티드 라이프 제시 ‘갤럭시 언팩’서 ‘갤럭시 S9’ 공개, MWC 부스서 특장점 체험 통합된 ‘스마트싱스 앱’으로 스마트폰·QLED TV·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손쉽게 연동·제어 보여주며 미래 커넥티드 라이프 제시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을 공개하고, 커넥티드 라이프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먼저, 25일(현지시간)에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ïc)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18) 행사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다. 언팩 행사는 전 세계..
LG전자, MWC 2018서 ‘공감형 AI’ 앞세워 세계의 이목 사로잡는다 792 제곱미터 규모 부스 마련해 다양한 전략 제품 전시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의 실속형 스마트폰 ‘2018년형 K시리즈’ 선보여LG전자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World Mobile Congress 2018)’에 참가한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8개국 2,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전작대비 AI를 대폭 강화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ThinQ’를 비롯해 실속형 스마트폰인 2018년형 K시리즈, 톤플러스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