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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릭키 제바이스
출연 : 릭키 제바이스, 에릭 바나, 베라 파미가
위법과 편법을 통해 쉽게 취재해 방송하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 기자와 순진한 음향기술 담당자가 주인공이다.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출장을 갈 계획이었지만, 비행기표과 여권, 출장비를 모두 잃어버린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방송국 맞은편 식당 위층에 숨어지내면 에콰도르에서 취재 중인것처럼 거짓 방송하는 것.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듯 일은 점점 커져, 미국 전체를 속이게 된다.
저예산의 코메디 영화지만 가짜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져 대중에게 전파되고, 사람들이 사실로 믿게 되는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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