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모든 지역은 실재로 재난이 일어났던 곳이다. 규슈 미야자키현에서는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시코쿠 에헤미현에서는 2020년 산사태, 간사이 효고현 고베시에서는 1995년 효고현 남부 지진, 간토 도쿄에서는 1923년 관동 대지진, 도호쿠 이와테현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다.
스즈메는 재난을 일으키는 미즈미가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여러지역을 다니면 문을 닫게 된다.
문을 닫기 위해서는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과 목소리 그들의 생활을 떠올면 열쇠 구멍이 생기고 문을 닫고 잠글 수 있게된다.
감독응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위로 하자고 했던것 같다.
그리고 지진으로 4살 때 엄마를 잃은 미즈메도 미래의 자신에서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재난으로 엄마를 잃 은 것에 대한 상처를 이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