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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물건이나 사람의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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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문

ユミ:鈴木さん、これが電気ストーブのスイッチですか。
りな:はい、でんげんをつけてください。
ユミ:あれ、ボタンをおしましたが、あたたかくなりませんよ。
りな:しばらくすると、だんだんあたたかくなります。
ユミ:日本は冬になると家の中が寒くてたいへんですね。
りな:韓国はもっと寒くありませんか。
ユミ:オンドルがあるので、家の中はすごしやすいですよ。
りな:あー、韓国のゆかだんぼうですね。

유미 : 스즈키 씨, 이것이 전기 스토브 스위치 입니까?
리나 : 네, 전원을 켜 주세요.
유미 : 어머, 버튼을 눌렸지만, 안 따뜻해져요.
리나 : 좀 있으면 점점 따뜻해져요.
유미 : 일본은 겨울이 되면 집안이 추워서 힘들어요.
리나 : 한국은 좀 더 춥지 않아요?
유미 : 온돌이 있어서, 집 안은 지내기 편해요.
리나 : 아! 한국의 난방이네요.

어휘

[電気(でんき)ストーブ] 전기 스토브
[スイッチ] 스위치
[でんげんをつける] 전원을 켜다
[ボタンを押(お)す] 버튼을 누르다
[暖(あたた)かい] 따뜻하다
[しばらくすると] 좀 있으면
[だんだん] 점점
[大変(たいへん)] 힘듦
[もっと] 좀 더
[オンドル] 온돌
[過(す)ごす] 지내다
[~やすい] ~하기 쉽다
[ゆかだんぼう] (일본식) 난방

핵심표현

①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표현「~になる」
‘~이 되다’와 같이 명사를 가지고 변화를 말할 때는 명사 뒤에「になる」를 붙이면 된다. 이 때 반드시 명사 뒤에는 조사「に」가 붙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春(はる)になりました
  봄이 되었습니다.

또한, な형용사를 가지고 변화를 말할 때도 어간에「~になる」를 붙인다.
예) 有名(ゆうめい)になりました
  유명해졌습니다.

②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표현「~くなる」
い형용사를 가지고 변화를 말할 때는 기본형의 끝 음「い」를 「くなる」로 바꿔서 ‘~게 되다’는 변화 표현이 된다. 그런데 ‘좋다’「いい」는 반드시「よく」가 되어서 ‘좋아졌습니다’는「よくなりました」라고 한다.
예) もうすぐ暖(あたた)かくなります
곧 따뜻해 집니다.

③ “~하기 쉽다”의 표현 「~やすい」
‘~하기 쉽다, 편하다’라고 할 때 일본어로는 동사의 ます형에 「やすい」를 붙이고, 반대로 ‘~하기 어렵다’라는 표현은「にくい」를 붙여서 나타낸다.
예)わかりやすい
이해하기 쉽다.
예) わかりにくい
이해하기 어렵다.

④ 「동사원형+と」의 표현
어떤 조건을 가정해서 말할 때「と」를 써서 나타낸다. 이「と」는 ‘앞에서 말한 조건이 이루어지면 반드시 뒤의 사실이 성립된다’ 는 어감을 나타낸다.
예)春になる花(はな)が咲(さ)きます。
봄이 되면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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