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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여행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추천 공연 ‘만복이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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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이 5월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공식 포스터(사진: 아츠온)

'만복이네 떡집'은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환상적인 스토리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교훈을 얻고 올바르게 사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공연 모습(사진: 아츠온)

특히 주인공 만복이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는 부보와 아이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공연 모습(사진: 아츠온)

 

'만복이네 떡집'은 뮤지컬 '스위트토드'의 연출을 맡았던 김효진이 이끌고 있으며, '블러드사일런스'의 엄다혜가 음악 감독, 뮤지컬 '레드북'과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무대디자인 이은경,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조명디자인 민경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영상디자인 송승규 등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가족 뮤지컬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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