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장애인 음악가 후원 공연 목원대 피아노과 ‘건반위의 요정’ 22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예술경영클래스 학생들의 사회공헌 콘서트 ‘건반위의 요정’이 22일(화) 오후 4시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개최한다. 공연의 부제 ‘건반위의 요정’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작곡가들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중압감에 짓눌린 현실의 부담을 벗고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가기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 사회적기업 ㈜툴뮤직의 대표이자 목원대 피아노과 예술경영 클래스를 맡고 있는 정은현의 지도하에 시작된 이번 공연은 장애인 음악가를 후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툴뮤직 장애인 음악가 육성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툴뮤직은 ‘툴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