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 바른북스가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를 출간했다. “나 요즘 너무 힘들어”라고 이야기했을 때 사람들은 종종 너무 쉽게 “힘내!”라고 말하고는 한다. 때로는 “힘내”라는 말이 성의 없는 응원처럼 들릴지 모른다. “힘내”라는 말 대신 “내가 네 옆에 있어 줄게”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오래전 양극성 장애를 겪었다. 몇 번의 자살시도와 약물치료 및 심리 치료 후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혹시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거나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는 분들께 “내가 토닥여 줄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 소개 림들레 지음 민들레 홀씨처럼 자유롭고 강인한 사람이다. 림들레는 사랑하는 사람의 성 ‘림’과 ‘민들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