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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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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건강한 다이어트로 비키니 도전하기 안녕하세요. 브레어 토끼입니다. 5월인데 벌써 덥네요... 올 여름도 엄첨 더울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여름 휴가를 준비하면서 올해는 꼭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뽑내 보겠다며 다이어트를 다짐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살 뻬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로다 보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약을 의사와 상담후 처방받아 복용해야 최근 FDA에서 체중 감량 목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다양한 비만 신약들이 계속해서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에 본인이 체중이 늘어난 이유에 접합하면서 가장 부작..
술 안마셔도 지방간 생길 수 있어... 안녕하십니까? 브레어 토끼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술을 많이 마시면 걸린다고 생각하는 질병. 남자 30%, 여자 15%가 앓고 있다는 지방간에 대해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한 교수의 답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Q.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는? A.지방간이란 몸이 필요한 에너지로 활용하고 남은 영양분을 간에 지방질, 특히 중성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는 기전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에 따라 알코올 과다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과체중이나 복부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주원인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된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진단하려면 1주일 알코올 섭취량이 여성에서 70g 이하(소주 1병 정도), 남성에서 140g 이하(소주 2병 정도)이면서 영상검사에서 지방간에 합당하고 간독성 약물이나 유전..
예쁜 가슴을 위한 선택, 운동 시 스포츠 브라 착용해야 할까? 요즘 운동장이나 공원 등 야외로 조깅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부 여성들 중에는 미리 여름 맞을 준비를 하며 비키니 몸매를 위해 요가나 헬스, 벨리댄스 등의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시작하기도 한다. 조깅이나 상체를 움직이는 격한 운동을 할 때 많은 여성들이 하는 제일 큰 고민은 ‘가슴이 처지거나 작아지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움직임이 편하면서도 가슴을 잘 받쳐주는 기능성 스포츠 브라를 선호한다. 스포츠 브라와 가슴과의 관계, 스포츠 브라의 효과, 올바른 선택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476804209 / gettyimages.com 스포츠 브라, 왜 착용해야 할까?우리가 평상시 착용하는 브래지어는 가슴을 예쁘게 보정해주는 기능을 하지만, 막상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고 땀도..
암 예방 수칙 10가지 암 예방을 위해 평소 금주, 금연, 건강한 식습관, 주기적인 운동 등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알아보자!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임신부 한번에 20분씩 주3회 정도 운동이 적당 https://youtube.com/shorts/9Sihw2nKk2E?feature=share 흔히 임신하면 집안일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는 우리의 태교방식, 건강관리방식은 옛날 말이다. 임신부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임신부들이 걷기, 요가, 수영 등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런다면 이런 운동을 할때 주의할 점은 없을까? 임신부 운동중 주의할 점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부의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고,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하며, 정신적으로 안정되게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임신 중에 임신부가 유념해야 할 임신 중 운동지침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규칙적 운동(주 3회) ▲철저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운동 중 규칙적 호흡 ▲수분공급과 체온 유지 ▲체중을 싣지 않는 걷기, 수영 ▲운동..
양반다리를 하면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일반적인 관절염은 대퇴부와 경골 사이에 있는 체중 부하 관절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걸을 때 아프지 않고 양반다리를 할 때 아프다면 경골과 슬괴골 사이에 있는 관절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양인 같은 경우에는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서 자는 습관 때문에 무릎을 구부리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아시아인들은 바닥에 앉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릎을 많이 구부리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 무릎 앞쪽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 즉 양반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쪼그리는 동작을 피하고 의도적으로 무릎을 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무릎 앞쪽 관절에 관절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