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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식 원장의 ‘암, 너는 누구냐?’ 문창식 원장님과 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암알지TV’ 영상 도서출판 담아는 를 출간했다. 는 저자인 임상 통합의학 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암에 대한 기본지식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건강을 자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갑작스럽게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적어도 한 명은 암이 발병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모르는 적, 암에 대한 공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자신은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인가?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에 암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답하였다. 암의 기원과 암을 치료하는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기대되는 ..
계란 노른자가 암 예방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기피 음식인 계란 노른자가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백현동 교수(축산식품공학과)는 2014년 8월 발표한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검증’(논문명: Cytotoxic and antigenotoxic activities of phosvitin from egg yolk) 연구논문(주저자: 문선희, 교신저자: 백현동, 안동욱)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난황 단백질인 포스비틴이 총 7종의 인체 유래 암세포주에 대하여서 세포 독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간암세포주인 HepG2 세포주에 대해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난황 ..
술술 넘어가는 술이 암을 유발한다고? 암 발병률, 알코올 총량에 영향 받고 소량의 음주로도 높아질 수 있어 알코올 의존 치료를 받고 6년간 단주에 성공한 이씨. 그는 최근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아 투병 생활 중이다. 오랫동안 술을 입에 대지 않고 건강을 지켜온 그에게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술이 1급 발암 물질? 술은 1급 발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술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하고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역시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과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함께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했다. 1급 발암 물질이란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이다. 시멘트에서 나오는 방사선 물질인 라돈과 오래된 건물 먼지에 포함된 석면가루와 같이 술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앎의 날, 대장 · 직장암 일반인 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9월 5일(금) 오후 1시반부터 4시반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대장 직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우리나라 남성에게 아시아 첫번째, 세계 네번째로 가장 많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일반인 및 환우, 가족들을 대상으로 병원 전문가들이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전달한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암병원 대장암센터장 장홍석 교수(방사선종양학과)의 ‘개회사 및 대장암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오승택 교수(대장항문외과)가 ‘서울성모병원 대장암분석’에 대해, 김준기 교수(대장항문외과)의 ‘대장암 복강경 수술 그리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의 ‘대장암의 항암치료와 표적치료’, 이보인 교수(소화기..
암 예방 비타민, 있다! 없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5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암 예방 비타민, 있다! 없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가 비타민의 종류에 따른 효능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나이와 연령, 질병에 따라 비타민을 올바르게 먹는 법과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과 암에 독이 되는 비타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서울백병원 홍보팀) 나는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될까?비타민의 종류와 역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 #149690008 / gettyimages.com 1. 비타민의 기원 비타민 (vitamin) 이..
암 예방 수칙 10가지 암 예방을 위해 평소 금주, 금연, 건강한 식습관, 주기적인 운동 등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알아보자!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암, 알아야 이긴다’무료강좌 개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3월 12일(수)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암, 알아야 이긴다'를 주제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검진과 관련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강좌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정주영 교수가‘암 검진의 올바른 이해’와‘국가 암 검진 안내’ 에 대해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비롯한 상담이 진행된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며“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예방에서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암과 건강에 관심 있는..
아는 것이 예방이다. 암 예방! 암이란 암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증식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아 과다 증식한다. 주변 혹은 다른 기관에 침입(전이)하여 각 조직 및 기관을 파괴하고 기능을 망가뜨린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을 부위별로 알아보면, 남자에게는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을 폐암, 간암, 대장암, 식도암 순이다. 여자는 자궁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및 간암의 순서로 발생한다. 암의 증상 암에 의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비특이적이므로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려우나, 진행한 경우 장기 침범에 의한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 전신 쇠약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과 징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암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