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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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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참치 주1회 100g 이하로 섭취? 최근 미국에서 임산부의 참치 섭취로 인한 수은의 위해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보건당국이 권고 섭취량을 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참치 등의 수은 위해성 논란과 관련하여 임산부, 가임여성, 수유모는 상어, 황새치, 참치 등 섭취로 인한 영양성을 고려하여 주 1회 100g 이하로 현명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국내 수은 기준은 다랑어류, 새치류 및 심해성 어류에 대하여 메틸수은을 1.0 ppm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미국 등과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랑어류 134건, 새치류 103건, 상어류 36건 및 참치통조림 33건에 대해 메틸수은 함량을 조사한 결과, 각각 평균 0.21, 0.20, 0.28, 0.03ppm으로 국내 기준을 ..
커피·바나나 등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커피와 바나나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강화된다. 과일과 어류에 대한 카드뮴 허용 기준도 신설된다. [식약처 보도자료] 커피, 바나나 등의 농약 기준 강화-「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 행정예고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커피, 바나나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및 섭취량이 많은 과일류 및 어류의 카드뮴 기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개정안을 4월 9일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내용은 ▲농산물(커피원두,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과일류 및 어류의 카드뮴 기준 신설 ▲삼지구엽초의 식품원료 인정 ▲멸균두부와 얼음의 보존 및 유통기준 개정 등이다. ○ 수입의존도가 높은 커피..
제6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및 영양 필요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6회 어린이 식생활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4,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주의 ▲비만예방을 위한 고열량·저영양 식품 줄이기 ▲우리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우수판매업소 ▲어린이 올바른 식생활 실천 ▲간식 구매 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 확인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 바른영양 필요성 및 실천의지 표현에 대한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중등부 각각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4편)이 선정된다. 입상자는 5월 1일 이후..